https://azefata.wisacdn.com/_data/review/200811/04/122578090651541.jpg
Id : penelope
그레이 밴드스키니입니다
우선 색상은 진한 그레이예여
원래 스판기 있는 옷을 싫어하는데,
요즘 스키니진은 너무 작게 나와서 스판기가 없으면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
그래서 레깅스 같은 그레이진을 찾다가 이 옷을 발견하게 되었어요
보통 스판기 있는 청바지보다 쫀쫀한 스판기가 많이 들어가 너무 편안했구요
그러면서 꽉 잡아주는 느낌이 좋아요
몸에 착 붙는 느낌,,
그런데 스판기가 많아서 다리를 조여준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어요
그래서 다리가 좀 부해보일 수 있어요
왜 보통 스판기 없는 타이트한 스키니는 다리가 1인치 줄어든 느낌이잖아요
이 바지는 몸에 붙긴 하지만 그 정도의 느낌은 없어요
그래서 짧은 티셔츠에 입을 거면 허벅지사이즈 고려해야 할듯 하구요
그런 거 아니라면 이 바지 강추입니다,
저는 상의를 조금 길게 입으니, 하체를 적당히 가리며 좋았어요
색상과 핏감 모두 만족합니다